Boundless School
Boundless School
Commons Landscape
<Boundless School, Commons Landscape>는 충청북도 보은군의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삼산초등학교를 리노베이션하여 중소도시의 거점으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이다. 기존 학교의 유휴공간에 도시농업과 농촌 커뮤니티를 인입하여 학생, 주민, 체류형 노동자, 생활인구가 소통하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도시 속 '새로운 랜드스케이프이자 모두의 학교'라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삼산초등학교는 앞선 분석과 시나리오를 통해,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공간적 조건과 사회적 잠재성을 바탕으로 지역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변화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100년의 역사 속에서 시민들의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학교라는 공간이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을 맞이했을 때,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인구구조의 변화와 학령인구의 감소로 발생하는 학교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지역 내 자립성과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학생, 주민, 체류형 노동자, 관광객이 공존하며 생활하는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고자 한다.
<Boundless School, Common Landscape>는 담장에 둘러싸인 학교에서 벗어나 교육과 생산,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도시적 층위를 형성하고, 지역성과 공공성이 겹쳐지는 새로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