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NI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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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niture + Atelier (복합 문화 공간)
전시와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
가구 쇼룸을 중심으로
우드 공방, 라이브러리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가구 편집샵인 상업시설과 목재 공방, 카페, 강연 등 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복합문화공간.
현재 소비활동에 있어 문화의 상징가치와 감성적 체험은 구매기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단순히 제품만을 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위한 방향으로 소비를 한다.
공간의 오브제이자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디자인 가구를 판매하는 상업시설에 가치와, 체험을 주고자 하는 문화시설을 함께 두면서 ‘공간의 콜라보’인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컨셉인 ‘팔레트’를 표현하기 위해 각 공간에 비정형의 가구를 두고 다양한 색감을 줘 다채로운 공간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또한, 바닥의 단차를 이용해 다층적인 공간을 만들고 두 쓰임이 섞인 한 공간을 만들며 자유로운 느낌을 주었다.